읽기일기

연애와 결혼의 과학 (20130101)

연애와 결혼의 과학, 타라 파커포프 지음, 홍지수 옮김, 민음사

pp. 12

바라건대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이 자기 자신과 부부 관계, 나아가서는 부모님, 시댁, 처가 그리고 여러분과 가까운 사람들의 결혼에 대해서 혜안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

이번에 샀던 여러 책 중에 직전에 읽었던 <한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에도 언급이 되길래 재미가 있어 다음에 읽을 책으로 골랐다. 약간 딱딱해서 전보다 진도가 잘 안 나가지면 점차 읽으며 익숙해지리라 믿는다. 사랑에 대한 어떤 환상이 깨지게 되는 건지 약간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쓴약도 알고 먹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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