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렛미인 finished. :: 2008/11/15 02:49
![]() 공포스릴러인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왜 자꾸 스릴러라고 생각했을까 왜 그럴까 싶어 계속 생각해봤는데 알고보니 올해 여름 호러물 특집으로 CGV에서 상영을 해주었던 영화입니다. 그때도 벼르고 있었는데 CGV구로에서 하던 이벤트라 못 보고 지나쳤어요. 어제 우연히 개봉소식을 듣고 재빨리 예매해서 봤습니다. 사실은 사랑이야이입니다. 조금 특별납니다. 흡혈귀와 인간의 사이의 일이거든요. 게다가 12살의 꼬마들. 이런 영화는 잘 안보게 되는데, 꽤 재밌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흐린듯한 분위기지만 간간히 실소를 터트리게끔 하는 장면이 섞여있어 잔잔한 호수같은 이야기가 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이어집니다. 완전히 몰입해서 보게되어서, 마지막에 올라가는 스탭롤과 음악이 그렇게 여운이 느껴진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이런저런 상을 휩쓸었더라구요. 마음이 가득 채워져서 극장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영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더 새롭네요. 스웨덴 영화입니다. 올 하반기 손에 꼽을 만한 추천영화입니다. 상영관이 좀 적지만 꼭 보세요. 5점 만점에 4.9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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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과거 포스트 링크 삽입하기 LL_PostLinkImporter 0.12c :: 2008/11/13 11:43
![]() 글을 쓰다보니 옛날에 썻던 글을 묶어주는 글을 작성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옛날 포스트의 링크가 여러개 들어가게 되었는데, 지금 있는 방식으로는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링크주소를 복사하고, 일일이 제목을 써준 뒤 주소를 붙여넣고...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결국 시간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나니 같은 용도의 플러그인이 있네요. (하지만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깔끔한 코드는 아니지만, 군더더기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버그 리포트, 의견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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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finished. :: 2008/11/12 01:53
![]() 동대문에 새로 메가박스가 생겨다는 소식에 가봤더니 아직 상가 전체는 열지 않고 9층 메가박스만 영어중이더라구요. 정원이 적은 엘리베이터가 조금 원망스러웠습니다. 지금은 오픈했겠네요. 아무튼 생각없이 보는 영화라면 역시 이런 007 시리즈일까요. 얼굴의 주름살이 무색할정도로 대책없이 펼쳐지는 무적액션에 입은 벌어질 줄 모릅니다. 대신, 다른 영화주인공과는 다르게 흙먼지 날려가며 온몸으로 뛰는, '고생하는' 모습에 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전편의 연장선이라는데, 전편을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옛 애인에 관하여 고뇌하는 것 같지만 자세한 정황을 모르겠군요. 그런거 없어도 볼만합니다. 게다가 2명이나 등증하는 본드걸은 늘 매력적입니다. 본지 꽤 되었으니 귀찮아서 패스. 점수는 평이하게 4.3정도. 별다른 특징없는 액션영화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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