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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finished. :: 2008/07/2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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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받아버린 영화 시사회 표. 최근 국산 영화 개봉작중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얼마전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꽤 괜찮게 봐서 많은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트레일러또한 좋은 느낌이었고요. 그렇지만 기대가 컷는지 생각보다는 별로더라고요. 나름 괜찮지만 '굉장히 재밌어!'라는 정도는 아닌 느낌입니다.

좀 혹평을 해볼까요? 일단 한석규씨랑 주인공 백반장이랑 너무 안 어울려서, 원래 캐릭터가 그런 미묘한 캐릭터라면 할말이 없는데요. 워낙 한석규씨가 부드러운 이미지로 굳어져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엄청난 액션을 기대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게 액션 중심의 영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심리전에 가까운 영화였어요. 하지만 구성면에서 좀 더 나았다면 하는 생각입니다. 초반엔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으나 뒤로갈 수록 그냥 맹목적으로 영화를 따라갈 뿐이었습니다. 뒷심이 좀 약하네요.

아무튼 그래도 좋은 느낌으로 남은 영화입니다. 점수를 주자면 대략 87점 정도.

트레일러와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상황실을 외치던 청년은 캐스팅 미스. 내가해도 그것보단 잘하겠다. 흐흐.

2008/07/24 02:13 2008/07/2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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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Vol.1-5 세트 :: 2008/07/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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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 ··· 04001042 (새 창으로 열기)

급작스런 지름신의 강림으로 사고야 말았습니다.
애초에 노리고 있긴 했었는데, 디스크가 5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무려 8900원입니다. 만원도 안하다니... 이건 마치 지하철에서 파는 복제판 DVD보다 싼 가격이 아니옵니까. 바로 번개같이 주문버튼을 눌렀습니다.

이걸로 국내 정식으로 나온 부기팝은 다 모았습니다. NT노벨 시리즈와, 두권짜리 만화책, DVD까지. 저도 어지간히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serial experiments Lain과 함께 어린 시절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중 하나인 부기팝인데요. 요즘에 다시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기억을 더듬어보면 DVD를 사놓고 제대로 본 일은 없었던 것 같네요. (긁적)

2008/07/22 20:50 2008/07/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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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제이르 | 2008/07/23 04: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부기팝은 소설1권을 읽은 것 이외에는 접한 게 없군요.
    나름 괜찮은 시리즈라고 생각하는데, 어째설까요. :)

    Lain은 고등학생때 봤었는데, 그 당시에는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되질 않았답니다.
    지금 보면 어떨까 싶네요. 좀 알아 들으려나...

    • 룬룬 | 2008/07/25 01:15 | PERMALINK | EDIT/DEL

      다들 소설 1권. 1권이 아니면 2권에서 패스하지 못하고 좌절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이겨낸 동기녀석은 재밌다고 더 빌려달라는 용자가 되었고요. 좀 안 맞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READ OR DIE와 함께 사보고 있는 NT노벨인데 다음권이 언제 나올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Lain은 지금보시면 아하! 할겁니다. 의외로 별로 재미 없는 것일지도요. 그냥 환상속의 이미지로 남아 있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땐 왜그리 저런게 좋았는지..

  • 레제이르 | 2008/07/25 03: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니, 재미없었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당시의 유명세에 비하면 그냥 평범한 라이트 노벨이었다.. 라는 게 되겠죠.

    괜찮은 작품이긴 한데, 왜그렇게 주목의 대상이 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했달까요;
    단순히 (나름) 메이저에 대한 반감인지도;

    • 룬룬 | 2008/08/04 01:42 | PERMALINK | EDIT/DEL

      그런가요? 제게 있어 초반의 임팩트는 대단했는데 말이에요. 하긴 애초에 별 기대 없이 보긴 했으니까요. 어찌 뒤로 갈 수록 그 힘이 약해지는건, 아니 뒤랄것도 없고 한 5권부터는 그 맛이 없는게 요즘엔 그냥 막연하게 맹목적으로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레제이르 | 2008/07/29 07: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덧. at 080729 (in Stuttgart, Germany)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어려웠던 애니메이션은 역시 KEY the METAL IDOL이었습니다. -ㅁ-;
    그건 보다가 포기했었죠. (...)

    • 룬룬 | 2008/08/04 01:48 | PERMALINK | EDIT/DEL

      키더메탈아이돌은, 우리의 암남여사님이 나오는 것이라 잘 챙겨보았습니다. 좀 어렵나요? 사실 줄거리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어려웠던 느낌은 아니었던 듯 한데...

      좀 노곤해서 답글의 성의가 빛돌이 우주2만리입니다..

  • 은곰괴말 | 2008/10/02 21: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Lain은 꽤 어릴때, 한 세번 보고 아하. 했었는데 말이죠. 그 오프닝을 아직도 좋아해서 듣고있지요.

    • 룬룬 | 2008/10/05 00:01 | PERMALINK | EDIT/DEL

      레인은 좋아해서 DVD까지 샀는데, 사실 단 한번 넣어보고 그 뒤로 넣지 않았지요. 소재가 워낙 재밌는 소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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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finished. :: 2008/07/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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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영화를 참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영화는 잘 안보는 편이지만, 이정도 신선함이면 충분히 구미가 당깁니다. 새벽 2시 넘어서 잤는데도 5시 반에 눈이 번쩍 뜨이길래 빗속을 뚫고 조조로 낼름 봤습니다.

꽤 기대작인 듯 하지만 대단한 반전이나 줄거리를 기대한다면 약간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여지로 남겨둔 것처럼 보이는 장치는 이미 영화 중반부터 눈치챌 수밖에 없었고 또한 영화에서 그다지는 중요한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이건 그냥 생각없이 보는 영화입니다. 총알이 호주머니에서 계속 나오는지 주워다 쓰는지 생각하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익살스런 윤태구(송강호)의 캐릭터에 만화 같은 연출이 자주 나옵니다. 여성 관람객들이 이병헌과 정우성에서 탄성을 질렀지만 역시 진정한 주인공은 송강호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호쾌한 총질 액션을 기대하셨다면 좀 미스였겠지만, 영화 후반부의 세 주인공과 일본군이 함께 벌이는 추격신만으로도 그동안의 어딘가 부족한 액션을 다 메울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이 2시간을 넘기기 때문에 조금 지루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다음 영화는 눈눈이이의 시사회 당첨될 예정(?)이므로 잘 예약된 상태입니다.




2008/07/20 00:16 2008/07/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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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제이르 | 2008/07/21 05: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저도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제가 돌아갈 때 까지 상영중인 영화관은 아마 없을 테지요. :)

    오늘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길에 쾰른 역에서 카메라 샵을 봤는데, 오래된 SLR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격도 국내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았더랬지요.

    거기다, 콘탁스나 라이카, 롤라이, 자이스 등등의 모국이 되어서 그런지 그쪽 제품이 조금 싼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무리일 것 같고, 좀 더 대도시인 뮌헨에 가게 되면 숙소 주인에게 물어 카메라샵에 한번 들러볼까 생각중입니다. 의외로 싼 가격에 괜찮은 물건을 손에 넣을지도 모르곘더라구요. :)

    • 룬룬 | 2008/07/25 01:21 | PERMALINK | EDIT/DEL

      재밌습니다!
      언제 돌아오실지 모르겠지만, 아마 지금 추세라면 그때도 하는 극장이 있을까 싶습니다.

      부럽네요. 카메라의 모국인가요. 저는 사실 기기욕은 덜 한 것 같습니다.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그럴까요? 아직 경험이 부족한 것일까요. 좋은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지금의 기기에서 최대한 뽑아내보고 싶습니다. 조그만 RF로도 잘 찍는 사람들을 보면, 아니 오히려 저 스스로도 그런 경험을 했기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LX2를 주력기로 써왔던 이유고요. 지금은 약간 외도중이지만.

      이리 말해도 '제 카메라도 하나 사오세요.'라고 떼쓰고 싶은게 지금 심정입니다. 히히.

  • 장갑토끼 | 2008/07/21 09: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생각보다 별로다 라고 이야기 나오는게 4시간짜리를 2시간 30분으로 줄여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보지만, 아직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직접 확인하러 조만간 보러갈 생각입니다.

    • 룬룬 | 2008/07/25 01:23 | PERMALINK | EDIT/DEL

      오, 원래 4시간짜리인가요? 아이구 4시간동안 어떻게 자리 앉아 있을까요. 지금것도 중간에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 들던데요. :)

  • 레제이르 | 2008/07/24 03: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결국 샀습니다.

    보이틀랜더 비토매틱2를 100유로(약 16만원).
    펜탁스 SL+50/2.8렌즈-자이스추정/상태극악-을 40유로(약 6만4천원).
    기계식(?)노출계-1/1000이 최대-을 20유로 (약 3만 2천원).

    펜탁스SL은 괜히 산 것 같기도 합니다만, 비토매틱2는 조사해봤는데 꽤 마음에 드는군요. :)
    뭐, 그런 겁니다. (...)

    • 룬룬 | 2008/07/25 01:25 | PERMALINK | EDIT/DEL

      제 군대선임이 보이틀랜더를 썻습니다.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 위에서 썻듯 아직 기기간 그 격차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필름 자체도 이미 스캔하면서 건너오는 이미지라 더더욱 그렇네요.
      어디까지가 원본이고 어디까지가 보정인지 알 수가 없어졌습니다.

  • 후룸 | 2008/07/24 10: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허걱; 1유로가 천육백이나 하나요; 아 안습

    뮌헨에 잠시 있었지만 머 그런거 살 엄두도 못냈었죠..

    시간이 워낙 짧아서리..

  • 후룸 | 2008/07/24 17: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롤라이라거나 광학식 거리계 같은것은 어떨런지요?

    후후

    더 어디를 가보실껀지 궁금 :)

  • 레제이르 | 2008/07/25 03: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기간 격차는 저도 그렇게 심히 느끼는 편은 아닙니다.
    필름과 디지털의 차이 정도랄까요. :)
    단지 가볍고(보이틀랜더가 가볍다고 하긴 좀 무리가 있지만; DSLR에 비해서) 소형의 필름 RF카메라가 하나 가지고 싶었을 뿐입니다. 흑백필름 사진을 찍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펜탁스SL은 좀 후회되는것 같기도 하고. :)

    그렇잖아도 롤라이플렉스 75/3.5 tessar를 89유로에 팔고 있더군요.
    상태가 어떤지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카메라샵에서 팔고 있었으니 작동은 되겠죠.;

    심히 욕심이 나긴 하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다른데서 좀 조사해 봐야 할듯. :)

    P. Script : 오늘 가본 카메라샵의 클래식 카메라 진열장을 제 블로그에 올려뒀습니다. 참고하시길. 주문(...)받습니다. -ㅁ-;
    (대량주문은 무리;)

    • 룬룬 | 2008/08/04 01:50 | PERMALINK | EDIT/DEL

      크흐 감사드립니다.
      요즘엔 지출이 너무 많네요.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조금 걱정되었던 FX-7은 이제 잘 익숙해져서 정을 담아나가고 있습니다. AE모드가 없어서 노출에 자꾸 신경쓰게 되는건 아직 별 수 없네요. 당장 기변을 한다면 FX-D바디만 있으면 될 것 같고, 그게 아니면 완전히 다른 기종을 살 것 같습니다. RF카메라를 구입하게 될 것 같진 않네요. 이상하게도 정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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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YASHICA FX-3 to YASHICA FX-7 :: 2008/07/1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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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뽐뿌질이 몰려와서 필름카메라를 살까 싶습니다. 비싼건 그렇고요. 합리적인 구매를 위해서 적당한 제품을 검토해본 결과 이 제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카메라 정보는 이쪽입니다.
http://www.camerapedia.org/wiki/Yashica_FX-3 (새 창으로 열기)

가격은 대강 10만원 안으로는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렌즈포함 7만원대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걸 사버린다면 필름값은 그렇다쳐도 필름스캐너도 하나 구입하겠네요. 허허. 이래서야 합리적인 구매라고 할 수 없을 듯.

만약 산다고 해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아직은 반신반의 상태.

+attached. 17:21
시험이라 그런지 잡생각이 자꾸 떠오르는데, 이거와는 별개로 현재 사용중인 LX2에다가 달 스트랩을 사고 싶습니다. 목에 걸거나 어깨에 걸고 다닐 수 있게요. 파나소닉 A/S센터를 한번 찾아가봐야 할런지.

+attached. 20080718
FX-3의 카피모델인 FX-7을 구입하였습니다. FX-D도 사고싶습니다.

2008/07/18 02:14 2008/07/1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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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제이르 | 2007/12/08 1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보급형 SLR은 바디 종류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이스 렌즈를 쓸 수 있다는게 정말 매력적이군요..
    (물론 그에 상당하는 자금력이 동원되어야 함;)

    노출계 내장이니까, 새까맣거나 새하얀 사진을 얻을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냥 쓰면 되지요.;

    저는 장롱에서 출토된 캐논 AE-1을 쓰고 있답니다.. 79년 발매 모델입니다만, 무려 셔터 우선 자동모드 비슷한 걸 지원한다는.;

    P. Script : 필름값.. 우습게 볼 게 아닙니다.. -ㅁ-;

    • 카오루 | 2007/12/08 11:56 | PERMALINK | EDIT/DEL

      아니 그중에서도 그나마 싼 물건이었습니다. 다들 산다는 FM2 이런건 엄두도 못내고요. 렌즈는 추가렌즈 아마 사는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사게된다면 독일제렌즈말고 야시카에서 나오는 번들급의 줌렌즈 하나 정도로요.

      이걸 사게 되더라도 아무래도 크기 덕에 제 주력 기종은 LX2가 되리라 생각해요. LX2는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드네요. 요즘들어 부쩍 애정도가 높아졌습니다.

  • 레제이르 | 2007/12/09 04: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수동 줌렌즈라..
    저도 써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상당히 애먹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화각을 조절한 다음에 다시 초점링을 돌려야한다니..
    초점링 돌리는것만으로도 허덕허덕대는 저같은 사람에겐 무리에요.;;

    아, 그리고 몇미리짜리가 되었든 단렌즈를 한번 써보고 나면, 줌렌즈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거...
    아무리 비싼 줌렌즈라도, 싸구려 단렌즈의 해상도를 따라갈 순 없어요.. -ㅁ-;

    P. Script : 자이스 중에서도 싼 편에 속하는 Tessar 28mm F2.8을 권해봅니다. 4군 6매라는, 무지무지하기 심플한 렌즈 숫자를 자랑하는 물건이죠. ^ ^ 좀 더 F값이 낮은 렌즈를 원하신다면 Pancolar 50mm F1.8도 싼 편이에요. 아마 테사가 더 싸겠지마는..

    P. Script II : 잠시 인터넷 쇼핑몰을 좀 뒤져봤습니다만, 야시카/콘탁스 마운트 렌즈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로군요.. 펜탁스 렌즈보다 구하기가 어렵다니, 이건 거의 악몽입니다. orz.

    P. Script III : 아.. 근데 자이스렌즈 보면 볼수록 탐나는군요.. ㅠ.ㅠ M42스크류마운트 어댑터를 달면 제 GX-10에서도 쓸 수는 있지마는서도.. 그중에서도 최강의 Planar 50.4는 50만원을 훌쩍 넘겨버리니.. orz. Pancolar로 넘어가기에는.. 제 펜탁스 M50.4가 너무 아깝습니다.;; (사려면 일단 팔아서 자금을 모아야... -ㅁ-;)

    • 카오루 | 2007/12/09 21:29 | PERMALINK | EDIT/DEL

      아직 카메라도 안샀는데 렌즈뽐뿌를 하시나요... 허허.
      제대로 SLR류의 카메라를 써본 일이 없어서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겠네요. 새로 구입한다면 익숙해지는데 꽤 시간이 걸려야 할 듯 합니다.

      제게 있어서 아직 사진의 주요 관심사는 구도 내지는 약간의 소재를 더한 것에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장비에 있어서 욕심도 없는 상태이고요. 아니 뭐 돈이 안드는데 뚝 떨어지면 좋겠지만요.
      필름을 사고 싶었던 이유는 필름의 그 두리뭉실함에 반해서라고나 할까요. 단렌즈의 선택은 LX2가 기본이 광각이기에 50mm짜리를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것 역시 구도에 있어서 표준렌즈를 써보고 싶었던 것이고요.

      아으 그나저나 2만원에 샀다는 사람은 대체 어디서 산건지..

  • 레제이르 | 2007/12/10 11: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시카 클럽 갔더니 2만원짜리 매물이 있긴 하더이다.

    어떤 모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카오루 | 2007/12/10 12:33 | PERMALINK | EDIT/DEL

      야시카클럽은 가봤었는데, 저 모델은 8만 부르더라고요. 전자셔터로 바뀐 FX-D가 6만쯤? 매물도 잘 없고. 역시 황학동 밖에 길이 없는거 같네요.

  • 레제이르 | 2008/07/19 03: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결국 구입하셨군요. FX-7이라, 어떨지 궁금합니다. :)
    전 동생에게 준 AE-1가 요즘 다시 심히 그리워집니다. 흑백 필름을 쓸 때가 특히 좋았던 것 같아요.

    아마 50.8이나 50.7이 달려있을 듯 한데, 어떤 사진이 나와줄지 기대됩니다.


    P. Script : 다음에 한번 황학동에 같이 가 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쪽은 가본 적이 없어서.. :)

    • 룬룬 | 2008/07/20 00:19 | PERMALINK | EDIT/DEL

      구입은 개인간 1:1 거래로 하였습니다.
      렌즈는 50mm 2.0과 42-75mm 3.5-4.5 렌즈 두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50mm만 쓸 듯 하네요.

      황학동을 가고싶으시면 같이 가보지요. 하지만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일단 물건들의 작동여부부터가 의심스런 물건들이 많더라고요.

  • 장갑토끼 | 2008/07/21 09: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확실히 찍는 맛은 필카가 낫긴 하지만, 필름압뷁 + 현상 or 스캔 압뷁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디카를 구매하시는 것은 어떠실런지.

    • 룬룬 | 2008/07/25 01:26 | PERMALINK | EDIT/DEL

      그렇습니다. 지금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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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 finished. :: 2008/07/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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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노크를 보았습니다. 요즘 방학이라고 너무 잘 노는 것 같네요.

사실 스릴러는 좋아해도 완전 호러물은 겁이 많은편이라 그렇게 잘 보는 편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올 7월 굉장히 끌리는 영화로 자리매김한 바, 결국 보고야 말았습니다. 보기전부터 긴장타버린건 두말할 이유없습니다.

따지고보면 그렇게 특이할 것이 없는 호러영화지만, 음향효과가 눈에 띄는 영화네요. 대부분 소리로 놀래키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배경음악을 통한 감정고조→화들짝은 호러물의 기본공식이 아닐런지요? 오히려 놀라는 장면보다는 은근히 보여주는 것으로 공포를 느끼게 하는 부분이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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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영화의 분위기를 대신합니다. 주인공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상태. 낯선 이들(the strangers)은 어디선가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죽이지도 않으면서 새벽내내 괴롭히지요. 마치 미로에 넣은 실험쥐처럼 주인공을 유희하고, 유린합니다. 엔딩은 약간 허무한 편.
각색했겠지만서도, 실화라니 조금 섬득해집니다.

늘 도움주시는 p모님께 감사드립니다.

2008/07/09 01:40 2008/07/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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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 | 2008/07/14 15: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소리가 압권이죠. 저두 봤습니다.^^

    • 룬룬 | 2008/07/18 02:15 | PERMALINK | EDIT/DEL

      끄악 정말 요새도 어디 거울이나 창문에 비친 모습을 보면 저 뒤에 있을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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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2008/07/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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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주전에 이벤트에 줄줄이 당첨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연찮게 신생업체들이 이벤트를 많이 해줘서 비교적 쉽게 당첨이 되었어요. 대단한 물건들이야 없지만, 하나둘 재밌는 물건들이 늘어나는 것이 즐겁습니다.

왼쪽에 휴대폰꽂이는 천으로 된 UFO모양인데 진동이 울려도 요란하게 소리가 안나서 좋습니다. 룸메이트와 같이 있으면 늘 소리는 신경쓰이는 부분인데 마침 좋은게 와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른쪽의 나루컵은 꽤 큼직한 컵입니다. 500ml는 족히 되어보이네요. 손잡이 또한 따로 튀어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일체형(?)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도 편리합니다. 지금은 홍차잔으로 요긴하게 사용중.
UFO오른쪽에 작은 과녁 같은 것은 버스카드입니다. 롤링리스트 이벤트로 받은 것인데, 무려 5천원이 들었습니다. 전 이미 후불제 신용카드 사용중이라 그리 사용처는 없네요. 나중에 지하철에서 과자나 뽑아먹어야겠네요.
가운데 있는 것은, 원숭이입니다. 친애하는 나의 친구 솔할배께서 인도 다녀오시면서 사왔습니다.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좀 검색을 해봤는데 일본에서 봤다는 글을 찾았습니다. 인도쪽 이야기는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깍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건너온 귀중한 물건. 감사히.

별거 아니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로 남김으로 그나마 감사를 표현한다고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

+attached.
사진을 찍고보니 뒤에 있는 달력과 고양이 일력과 오른쪽에 그림액자도 선물 받은 물건이네요.

2008/07/08 01:19 2008/07/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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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소같은도사 | 2008/07/09 14: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 우선, ㅊㅋㅊㅋ
    전 이벤트 당첨된 게 언제였는지 까마득하네요.
    운이 좀 있는 시기인거 같으면 얼른 로또를 사주는 센스!!!

    휴대폰 통이랑 컵이 왠지 탐난다는;;;;;

    • 룬룬 | 2008/07/12 02:34 | PERMALINK | EDIT/DEL

      아이쿠 감사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100명 당첨에 지원자 100명정도였다든가 응모자 전원 증정이라든가 하는 것을 해서 그렇습니다. 이른바 확실한 게임을 했던 걸까요 하하;

      컵이 좋십니다. 히히. 마음껏 부러워하세요!

  • 레제이르 | 2008/07/10 06: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 영국입니다.
    그렇잖아도 뭘 드리면 좋을까, 눈에 띄는 건 없나 살펴보고 있습니다. :)

    아직은 여행 초반이라, 쉽사리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고양이 사진으로 된 2009년 달력이 있었는데, 그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여튼, 아직 4주일이나 남아 있습니다.
    반드시 좋은 걸 찾을 수 있을 거에요. :)

    • 룬룬 | 2008/07/12 02:37 | PERMALINK | EDIT/DEL

      여행을 가셨군요. 중국에, 영국에..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이 땅을 떠나볼까 싶은데 과연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4주동안이나 계시다니 여행이 아니라 교환학생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참고로 제 선물 취향은, 실용적인 것. 주변에서 쉽게 살 수 없는 것. 이것이야말로 현지토산물! 이란 느낌이 물씬 나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먹거나 해서 사라지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히히 (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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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엠마 10권 be presented. :: 2008/07/08 00: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권을 마지막을 엠마를 모두 샀습니다. 10권밖에 안되는데 참 기나긴 여정이었습니다. 결국 마지막권은 선물로 받아냈(?)습니다.

7권으로 결말을 맺었다고 생각했지만, 10권에 와서야 제대로 결말을 맺었습니다. 신분간 격차탓으로 조금은 쓰린듯한 사랑이야기로 시작해서 7권에서 어찌어찌 해피엔딩처럼 흘러가는 것은 좋았는데요. 왠지 10권에서는 너무나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여주기에 오히려 좀 반감이 오는건 비뚤어진 제 마음 탓일까요? 아무래도 별다른 대결구도나 갈등이 없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마지막 답게 주요 등장인물의 뒷이야기가 나오고, 히로인 엠마의 이야기 또한 등장합니다. 위에서 저렇게 적어도 망리죠. 그래도 맛깔나는 이야기로 마음속의 만화로 잘 자리잡은 만화입니다.

2008/07/08 00:55 2008/07/0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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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갑토끼 | 2008/07/13 21: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10권이 나왔군요. 미국으로 가는 것까지 보고 안봤는데, 기회 되는 대로 봐야겠습니다

    • 룬룬 | 2008/07/17 23:52 | PERMALINK | EDIT/DEL

      7권이 완견이라 했었지만실질적으로 모든 이야기의 마무리를 맺는 10권입니다. 그래도 클라이막스라 부를 수 있는 건 7권이었지요. 10권은 잔잔한 이야기들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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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컬러레이저젯 CP1215 컬러체험단 :: 2008/07/02 07:52


원래 안하려고 하다가, 여러가지 다른 상품에 눈이 멀어 저도 살짝 해봅니다.
분명, 컬러 레이져 프린터도 갖고 싶을 터!

2008/07/02 07:52 2008/07/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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