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하루에도 수만개의 글자를 읽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장의 종이를 들춰 읽습니다.
이것은 그 읽기에 대한 일기입니다.

Efficient Subwindow Search: A Branch and Bound Framework for Object Localization

[cite]10.1109/TPAMI.2009.144[/cite]

오래 전 글의 백업입니다.

2012년 1월 5일

기존의 이미지 전체를 탐색하는 sliding window 방식을 사용하지 않기 위하여,
Branch and Bound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subwindow를 찾아내는 논문입니다.

Branch and Bound 알고리즘은,
전체 Search window를 절반씩 잘라내어가며, 각각 잘라진 것들을 discriminant function에 넣어 점수가 높은 것들 순으로 정렬을 한 뒤, 높은 것들의 일부를 뽑아 하나의 영역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정확히 파악된 것이 아니라 branch and bound 알고리즘에 대하여 논문을 더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branch and bound는 NP-hard 문제에서 worst-case complexity 를 포기하고 답을 찾는 방법으로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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