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일기

THE BIG ISSUE KOREA No. 45 2012년 10월 1일자 (20121021)

THE BIG ISSUE KOREA No. 45 2012년 10월 1일자, 빅이슈코리아

pp. 8,

심리학자 칼 로저스의 심리학 이론에 의하면 "나는 타인과 분리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한 존재인가?" "나는 다른 사람과 분리를 허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안정되어있는가?"라는 항목은 긍정적이고 자신감을 가진 사람인지를 측정하는 표지가 된다.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하기 바라.' 라는 표현은 왜 쓰고자 하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는다.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이렇게 혼란을 가져오느니 차라리 예외적으로 표준으로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해결책이 아닐까 싶다.


Add a Comment 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