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하루에도 수만개의 글자를 읽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장의 종이를 들춰 읽습니다.
이것은 그 읽기에 대한 일기입니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20121113)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말콤 글레드웰 저, 김태훈 역, 김영사

pp. 164

교회는 교리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의 연구 성과를 배척했다. 교회로부터 버림받은 그가 어떻게 계속 신앙심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그는 언제나 양심을 지켯다. 그것은 그의 잘못도 교회의 잘못도 아니다.

마음을 바꾸어 보니 이제야 책이 재미있다. 애초에 컬럼으로 써졌던 것이니 가볍게 보면 되는 글이렸다. 주위 사람들과 잡담하듯 ‘그건 그래서 그렇대.’ 정도의 무게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딱 책의 줄 간격만큼의 무게감을 가진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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