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일기

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강의 (20121205)

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강의, 리처드 필립 파인만 저, 박병철 역, 승산

p. 29

오늘날 양자전기역학은 50여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 넓은 영역에 걸쳐 그 타당성이 매우 엄밀하게 입증되었다. 이제 이론값과 실험값 사이에는 '심각한 차이가 없다고'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빛은 입자란다.

자신감있는 문체가 마음에 든다. 강의했던 것을 글로 옮긴 것 같아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단숨에 첫 번째 챕터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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